[희망 in 튀르키예]'텐트 병원'에서 어린이 2명 긴급 처치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 파견된 광주 지역 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 긴급구호팀이 현지 구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정성 이사장(안과 전문의)과 김호중(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세아 간호사(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간호사), 임루현(헝가리 의대생), 주수빈(헝가리 의대생)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희망나무 구호팀은 현지시각 15일,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안타키아에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타키아는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州)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에겐 성경 지명 '안디옥'으로 익
2023-02-16